철원군의 대표 축제인 제44회 태봉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천년을 품은 태봉, 미래로 나아가는 철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태봉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첫날에는 태봉제례를 비롯해 백세장수 꽃놀이패 대회, 궁예 대장정 행렬 퍼레이드와 개막행사가 진행되며 김다현, 강진, 소찬휘가 축하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어린이 연합 체육대회, 백일장 및 사생대회, 킥보드 경주, 청소년 갓 탤런트 등이 마련되고 정인, 매드클라운, 자두가 공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파크골프, 한궁, 단체 줄넘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태봉국 역사 전시와 의상 포토존, 지역문화예술 공연, 먹거리 장터, 전통 농경생활 체험, 어린이 상상 블록 놀이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된다.
김동일 군수는“태봉제가 철원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나누고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철원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