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단속과 전통시장 캠페인 병행
성수품·위반 다발 품목 집중 관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철원사무소(이하 철원농관원)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의 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의 선물용품 및 지역 유명 특산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오는 23일(17일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기별로 점검 대상을 구분해 진행할 예정으로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제조·가공업체와 통신판매업체를, 9월 14일부터 9월 23일까지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석 성수품과 최근 원산지 표시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특사경·농산물 명예감시원·시장상인회와 합동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이 제수용품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식별정보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철원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선물·제수용품 등의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소비자들도 선물·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