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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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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의미 되새기며 ‘철원 DMZ 달렸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통과 염원” 퍼포먼스도 진행

기사입력 2026-09-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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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청정 자연과 DMZ의 평화적 가치를 알리는 ‘DMZ 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6일 철원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철원 DMZ 일원을 달리며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철원만이 간직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대회장에는 선수뿐 아니라 가족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면서 활기가 넘쳤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철원군민의 최대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고속도로 건설이 수도권과 철원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염원을 함께 모았다.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은 “DMZ 국제마라톤은 스포츠를 넘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철원의 대표적인 행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철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바라는 지역의 간절한 목소리도 널리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에 마무리되며 스포츠와 평화, 지역발전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축제의 장이 됐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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