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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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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軍의원, 파프리카 농가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가격 폭락·경영비 상승 이중고…소비 확대·판로 다변화 대책 필요”

기사입력 2026-08-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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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철원군의회 의원이 지난 6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지역 파프리카 생산농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농산물 가격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각종 농자재와 인건비 등 경영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농업인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원의 대표 농산물인 파프리카 농가 역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특히 파프리카는 공급에 비해 소비가 줄어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데다 반복되는 고온 피해로 3·4단 착과량까지 감소하고 있어 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1·2단 생산량을 농가가 임의로 조절하기도 쉽지 않아 현실적으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유 의원은 “농산물 가격 문제는 개별 농가를 넘어 철원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소비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 새로운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장의 의견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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