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8-02 14:16
(사설) 꽃과 화단, 그리고 가로수 경제성 따져야!
(사설) 언제나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는 법이다
스포츠마케팅, 숙박 인프라도 핵심 과제이다
철원 관공서 건물은 왜 모두 하나 같이 비가 새는가?
(사설) 인구정책과 빈 점포 활용, 현실적 해법 필요하다
(사설) 철원 관광, 새로운 도약 위한 재점검 필요하다
(사설) 시내버스 친절, 작은 배려가 지역의 품격이다
(사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신드롬이 시사하는 것
(사설) 포천 음식점 먹여 살리는 철원군민
(사설) 정부의 민통선 이전 계획 환영한다
철원의 새로운 시작, 인수위원회에 거는 기대
(사설) 국방과학대학 설립에 관심 갖자
(사설) 언제까지 철원역 외면할 것인가?
(사설) 평화에 너무 기대서는 안 된다
기사입력 2026-07-31 13:39
많은 주민들이 철원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다. 중심이 되는 소멸 위험 도시는 출산 인구보다 고령인구가 많은 현상은 우리 철원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없다. 거창하게 소멸 도시를 벗어나겠다는 발상을 하지 말고 지금 우리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철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구체적인 지표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다만 필요한 것은 주민들의 구체적인 삶의 질을 높여주면 되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지난 단체장 선거에서 많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이끌었던 ‘전철 7호선 철원 연장’을 추진하려는 가시적 노력이 필요하다. 드문드문 배차되어 있는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이나 의정부를 가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야 하는 불편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전철일 것이다. 이것이 연결된다면 주민들의 생활권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관광객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전철이 고석정을 거쳐서 간다면 지하철 노선이 있는 지역에서는 아주 편안하게 한탄강 관광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럴 경우 그들의 지갑은 생각보다 크게 열릴 것은 분명하다. 전 가족이나 아는 사람들이 전차표 한장 들고 한탄강을 올 수 있다면 어쩌면 제2의 동해안 정동진역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모든 사업은 분명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이유를 찾아서 설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철원 전철 7호선 연장을 주장하는 이유로는 그동안 우리 철원은 95%이상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묶여서 사유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불편을 참으면서 군부대와 공존을 했었다. 즉 대한민국 안보에 희생을 하며 살았는데 군부대를 이전하는 일이 벌어져 지역 경제가 폭락했다는 점을 내세워야 한다. 석탄 합리화 사업의 폐지에 반발했던 강원도 정선군이 카지노 사업을 얻어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것을 위해서 철원군 사회단체와 공공기관이 모여서 가칭 ‘전철 7호선 유치 추진위’를 조직해서 사활을 걸고 나서야 한다. 가칭 ‘전철 7호선 철원군 연장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생결단의 자세로 나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언제나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는 법이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사설) 지방자치 후보 정당 공천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