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25 14:27

  • 오피니언 > 기고/연재

(연재) 탄소중립과 철원 친환경 농업 연계해야

기사입력 2026-07-21 12:4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우리의 미천한 에너지 자산이 드러났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유가를 막을 수 없는 방법이 없었다. 그 동안 기름은 충분하다고 언제라도 공급할 수 있다는 착각은 차량 5부제 앞에서 환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지 해협 한 곳만 막혀도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우리 대한민국은 에너지 빈국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결국 에너지 재난 지원금을 지원했지만 그 정도 금액은 자동차 기름을 주유하면서 생색용이라는 것을 느끼게 만들 뿐이었다. 이런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언 발에 오줌 누는 것 같은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선 무슨 용기를 가지고 탈원전 정책을 폈는지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집중 투자해서 기름 사용을 줄여야 한다. 물론 원전은 사고와 방사능 오염 문제가 있지만 중국 대부분의 원전이 서해에 집중 되어 있고 일본은 동해에 건설 되어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중국 일본 원전 사고 피해를 우리는 피할 수 없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우리만 탈원전을 이야기 하는 것은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탄소 중립이다. 전기 사용을 줄이면 기름을 사용해서 만드는 화력 발전을 감소시켜 결국 환경 보존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것을 철원군의 군정 지표로 삼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우리 철원은 청정 이미지를 갖고 있다. 청정과 탄소중립은 공통분모가 많은 분야이다. 이것을 철원의 모든 행정에 도입하고 주민 생활화 한다면 우리 지역의 가치는 급상승할 것이다. 21세기 굴뚝 없는 공장이라는 관광산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과감하게 추진했으면 한다. 우선 관내 곳곳에 사용가치가 없는 전등시설을 제거하고 집집마다 전기 사용 줄이기 운동을 실시하면 실용성을 높일 것이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의 가치와 연계되기 때문이다. 탄소 중립을 통한 친환경 농업이라는 명칭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탄소중립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청정 농업을 만들도록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야 할 시기로 판단 된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