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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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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국전쟁 추모제 24일 개최

정춘근 시인, 이번 추모제 행사 기획

기사입력 2026-06-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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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7시 30분 옛 노동당사 광장
- 다양한 공연과 추모 시낭송 진행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평화 정착을 염원하는 제9회 한국전쟁 추모제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옛 노동당사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춘근 시인에 의하면 9회 추모제에는 ‘시낭송’, ‘추모공연’ 등의 기존 프로그램에다가 ‘민요’, ‘가야금’, ‘가곡’ 등을 더해서 명실공이 종합 예술 추모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주민 이(69세)씨는 “다른 지역에서는 행정기관이나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사상적으로 치우쳐 있는 등 순수성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우리 철원에서 열리는 추모제는 우선 향토 시인 개인이 모든 경비를 부담함으로서 이념에 치우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정춘근 시인은 “한국전쟁의 중심은 철원이고 또 중심에는 노동당사가 있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작가는 지역의 문화를 담당해야 하는 책임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 소신으로 이번 행사를 자기 일처럼 나서는 (사)한국문인협회 철원지부, 문학동인 모을동비 회원과 아낌없는 후원을 한 (주)태산해운 항공 장명섭 대표 등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을 했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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