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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하면 대상”, 발달장애인판소리합창단 전국 무대 석권

한경희 회장 “감동 전하는 공연 이어가겠다”

기사입력 2026-06-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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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발달장애인판소리합창단이 2주 연속 전국 국악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철원군발달장애인판소리합창단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전국국악경연대회(민요대회)에 참가해 단체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도 심사위원들로부터 전체 참가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6일 서울에서 열린 제3회 삼각산 전국국악경연대회 단체부 대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2주 연속 전국대회 최고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날 합창단은 판소리가 아닌 남도민요 ‘진도아리랑’과 ‘밀양아리랑’을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원들은 정확한 장단과 힘찬 목소리, 뛰어난 호흡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철원군발달장애인판소리합창단은 그동안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이제는 전국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악예술단체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희 철원군장애인협회장은 “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2주 연속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철원을 알리고 감동을 전하는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발달장애인판소리합창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앞장서며 철원의 새로운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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