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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국회 찾아 지역 현안 건의

“철원의 막힌 길 뚫겠다”, 교통망 확충·평화경제특구 지정 요청

기사입력 2026-05-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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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석 더불어민주당 철원군수 후보가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철원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 해결에 나섰다. 한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교통망 확충과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지역 발전 과제를 직접 건의하며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 후보는 면담 자리에서 “철원은 수도권과 강원 북부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임에도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오랜 기간 발전의 한계를 겪어왔다”며 지역 현실을 설명했다. 이어 철원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철원 연장 ▲경원선 전철 복원 및 열차 운행 재개 ▲47번 국도 확장 ▲철도차량기지 유치 등을 제안하며 정부와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한 후보는 “교통망 확충은 단순한 이동 편의 차원을 넘어 철원 경제를 살리고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철원이 더 이상 접경지역의 변방이 아닌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 후보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철원을 남북 평화와 경제를 연결하는 중심지로 육성해 동북아 물류와 관광, 산업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평화와 경제가 공존하는 새로운 철원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면담을 마친 한 후보는 “철원은 한반도의 끝이 아니라 미래로 향하는 시작점”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직접 설득하며 막혀 있는 길을 열고, 말보다 행동과 결과로 군민들에게 보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철원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제안된 현안들이 정책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금석 후보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중앙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철원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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