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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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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연과 오룡굴 관광명소 탈바꿈 시도

총 사업비 45억 투입, 9월 26일 시범운영 계획

기사입력 2025-08-31 11:40 수정 2025-08-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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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 대표 자연경관인 삼부연과 오룡굴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총 사업비 45억이 투입되어 2024년 5월 착공한 정비·개발 사업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5년 9월 26일 시범운영 및 1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철원 DMZ 관광벨트와 연계된 핵심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전략적 시도다.
삼부연은 기암괴석과 푸른 계류가 어우러져 옛 선비들이 즐겨 찾던 명승지다. 그러나 기반시설 부족으로 관광객 체류 시간이 짧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군은 탐방로와 전망대,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해설 콘텐츠를 추가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또한 오룡굴은 전설 속 다섯 마리 용이 승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신비로운 동굴로, 희귀한 지질과 특이한 암벽 구조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안전 시설과 탐방 동선을 보강해 방문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동굴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삼부연과 오룡굴은 철원 관광의 상징적 명소가 될 것”이라며 “2025년 준공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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