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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369

기사입력 2025-07-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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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지구별

 

불볕 더위에 두루 잘 무탈하십니까.

불난리에 이어 물난리가 나라를 흔들어대고 수많은 인명과 재산(자연재산)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득 이 자연재난의 끝은 어디일까, 과연 끝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태초에 우주는 암흑세계였다고 하지요.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38억 년 전에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되고 45억 년 전에 지구도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우주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냥 움직이는 게 아니라 생멸을 거듭하면서 확장되고 있습니다. 태양의 크기가 축구공만하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별은 들깨알 크기밖에 안 됩니다.

우주의 크기가 465 광년 이라고 하니 이 광활하고 거대한 우주에 비하면 지구별은 먼지보다도 작습니다.

(거기에 사는 인간은 미세 박테리아?)

 

거대한 우주가 생멸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에 비해 지구별의 지진, 수해, 해일, 화산폭발 등은 거론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한 사건(?)입니다.

태양계에서는 유일하게 지구별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별은 캐플러 452B라는 항성인데요, 태양으로부터 무려 600광년이나 떨어진 먼 곳에 있는 별입니다. 빛의 빠르기로 600년이 걸리는 거리를 인간이 과연 도달하거나 이주해 살 수가 있을지는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이런 걸 볼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지구촌 여러 나라들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지구를 지키자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지금 이 순간에도 곳곳에서 땅따먹기 전쟁을 벌이고 있고 자기나라 우선주의 이기주의 정책으로 무역전쟁 역시 살벌하게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창밖을 내다보니 숲이 무성합니다. 예초작업을 해야겠다 싶다가 저 식물들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이며 위대한 존재인지 새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구별을 지키기 위해 어떤 생각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질문이 너무 컸나요? ^^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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