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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철원중·고 36회 동창 김동희·한철민·김호민이 함께 만든 ‘이루다 글램핑’

-전국 상위 5% 최신시설 및 조경 식재 -일년내내 이용할 수 있는 온수풀 운영 -청결! 고객 만족! 이글루·복층 텐트 호텔식 시설! -“고객님의 행복한 시간과 추억 위해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23-08-22 12:41 수정 2023-08-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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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동희 대표님 소개와 이루다 글램핑을 시작하게 된 동기

 

A. 안녕하세요, ‘이루다 글램핑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희입니다.

신철원중고등학교(36)를 졸업하고 타지에서 30년 정도 생활을 했습니다. 대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구)건영 현)LIG건설 8, 현대엔지니어링에서 13년 근무하고 올 6월에 퇴사했습니다. 건축시공기술사를 보유하여 설계, 건축, 시공, 관리까지 경력을 최대한 살려 이루다 글램핑에 쏟고 있습니다.

 

타지 생활을 하면서 항상 나중에는 고향에 내려가서 살아야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철원에 거주하고 계셔서 자주 오는데 주상절리길, 고석정꽃밭, 소이산 모노레일 등 관광지가 개발되고, 관광객들이 많이 유입되는 것을 보고 철원도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입장료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일부 돌려주면서 관광객들이 관내에서 사용하고 그로 인한 경제 유발 효과를 통해 주민들에게 톡톡히 효과를 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지만 관광객 유입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음식점, 숙박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방문객들이 철원을 당일치기로 왔다 가기 보다는 철원의 곳곳을 구경하고, 즐기고, 머물다 가는 곳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지난해 추석 중고등학교 동창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글램핑을 철원에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모아 올 4월에 착공을 시작해 81일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공영건설 한철민 대표, KB손해보험 김호민 센터장과 저(김동희 현)공영건설 이사) 이렇게 신철원중고 36회 동창 친구들이 모여이루다 글램핑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이루다 글램핑에 대해서 소개

 

A. 올여름 81일에 오픈한 신상 글램핑장입니다.

 

글램핑 컨셉을 결정할 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격도 높고 질도 좋은 유명한 글램핑장을 여러 곳에 방문하고, 상의를 수차례 진행한 후 이글루형와 텐트형 두 가지 타입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글루형은 원형으로 공간 활용력이 떨어지는 것이 제일 단점이었습니다. 다른 캠핑장은 같은 모델에서 화장실을 내부에 설치하여 공간도 작아지고, 내부 냄새도 잘 빠지지 않았지만, 저희는 화장실·욕실을 외부로 설계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임으로써 고객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단점을 보완하여 장점으로 살렸습니다.

 

텐트형은 에어캠프 제품을 사용하여 복층으로 설계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글램핑을 하면서 단순히 먹고 자는 곳이 아닌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여행 와서 감성과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복층 구조는 감성 텐트로써 손님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텐트형 설계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단열과 소음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텐트에 가득한 열기를 없애기 위해 그늘막과 분수 시설을 비교해보니 분수 시설이 열을 내리는 데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하우스 작물 재배 시 열을 식히기 위해 하우스 외부에 분수 시설을 설치한 것을 보고 착안하였는데 아주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안에 있는 식기, 침구 등은 최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실제 호텔에서 사용하는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화장실에 조명, 침실에 오로라 조명 등을 설치하여 저희 글램핑장을 이용하면서 손님들이 편안하고 힐링하면서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루다 글램핑에 방문해서 꿈을 이루고, 행복을 이루고, 사랑을 이루고, 가정을 이루고, 좋은 일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Q.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청결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 손님들에게 불편한 점, 좋은 점 등을 물어보며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이루다 글램핑을 만나볼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개별 주차장과 개별 바비큐, 불멍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바비큐장 주변에는 나무와 잔디를 심어서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수영장 근처는 안전을 위해 인조잔디와 인조야자수를 심어 동남아풍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수영장은 길이 25m, 높이 1m의 미온수풀(일반)과 높이 0.8m 소형 온수풀 두 종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형풀은 4계절, 일반풀은 11월까지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른 곳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대부분은 여름에만 운영하고 그 이후에는 물이 차가워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지만 저희 글램핑장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은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수영장 청소를 하고, 청정 철원 계곡물과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이루다 글램핑의 특색

 

A. 이루다 글램핑을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수영장,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글램핑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 글램핑 뒤편으로는 푸른 산이 있고 앞으로는 시내가 흐르는 배산임수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VR체험장을 만들고,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저희 실장님이 호주 멜번대, 숙명여대 테솔, 인천대 교육대학원, 초등 영어 10년을 가르친 베테랑 선생님입니다.

 

Q. 캠핑장 이용 방법 및 주변에 함께 방문하면 좋은 장소 추천

 

A. 네이버와 땡큐캠핑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글루 글램핑 8동과 오페라 특실 복층 텐트 4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실 냉·온방, 바닥난방, 호텔식 침구, 오로라 무드등, 벽걸이 TV, 수저살균기, 어메니티키트, 개별 BBQ, 불멍화로, 캠핑의자, 개별 욕실, 개별 주차장, 그네,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철원은 시즌마다 다양한 행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소이산 모노레일, 고석정꽃밭, 잠곡저수지, 매월대폭포, 삼부연폭포, 승마장, 산악바이크, 레프팅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Q.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올여름은 정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힘든 점도 많이 있었지만, 하나둘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만족하고 방문하시는 손님들도 만족하여 좋은 추억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번은 하루만 예약한 손님이 있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하루 더 연박을 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습니다.

 

·고등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과 같이 여행을 안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과 와서 큰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잘 놀다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콩밭이었던 땅을 개간하면서 큰 돌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돌을 재활용하여 담벼락을 쌓아 친환경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동창 친구들과 함께 글램핑을 만들면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Q. 마지막 한 말씀

 

A. 철원도 경기도와 경쟁해 이길 수 있는 최고의 숙박시설, 전국에서 5% 안에 들어가는 숙박시설, 고객만족도 90% 이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투자를 멈추지 않고 언제 다시 방문해도 깨끗하고 변화가 있는 이루다 글램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루다 글램핑은 고객님들의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에 내려와서 일하는데 도와주신 친구, ·후배, 관계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이루다 글램핑이 유명해져서 철원의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203-16 (잠곡리)

010-7284-7887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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