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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코로나19 이후 버스 배차 시간은?

기사입력 2022-06-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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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면 해제되면서 교통 대란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시외버스 배차시간이 순차적으로 감소되었고, 그중 없어진 구간도 발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군인 휴가도 풀어지는 등 이동인구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버스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연휴(5월 첫째주 주말) 오전 830분 철원에서 동서울로 가는 버스가 만석으로 버스를 기다리던 일부 사람들이 탑승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동서울로 가는 다음 버스 배차시간은 오전 1030분으로 2시간이나 기다려야만 했다. 버스시간표를 확인해보니 830분과 1030분 사이에 버스가 있었지만 없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시외버스 배차간격이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만석으로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는 더욱 빈번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한 예로 서울시의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24시간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202041일부터 잠정 중단해왔던 지하철 심야 연장운행을 2년 만에 전면 재개하였으며, 시내버스도 지난 9일부터 막차 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운행을 추진했다.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연장 운행 재개를 조속히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철원의 유동인구가 서울만큼 많지는 않지만 현재 운행되는 버스의 배차도 매우 적은 편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주민들이 코로나19 이전의 삶과 교통 대란 해소를 위해서는 발 빠른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 시기이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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